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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AI 사업자, 2033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2620억달러 창출 전망"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위프트엑스는 2033년 글로벌 긱·프리랜서 결제 시장이 2조1000억달러, 이 중 AI 기반 종사자 규모가 77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 AI 기반 종사자의 약 33%가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할 경우 2620억달러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스위프트엑스는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 스테이블코인 송금이 국제 송금 수수료를 80%~90% 절감하고, 2033년까지 기관 결제 인프라 부문에서 최대 13억달러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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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인공지능(AI) 기반 소규모 사업자와 프리랜서 시장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는 2분기 산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긱·프리랜서 결제 시장이 2033년 2조1000억달러(약 315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AI 기반 종사자가 차지하는 규모는 7750억달러(약 1163조원)로 예상되며, 약 33%의 스테이블코인 채택률을 가정하면 2620억달러(약 393조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위프트엑스 수석 시장 분석가 파브 훈달은 "AI 경제는 스테이블코인 사용에 있어 상당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기술이 존재한다고 해서 채택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유인이 충분하고 규제 환경이 명확해질 때 채택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이 두 가지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직원 5인 미만의 초소형 기업이 AI 도입에서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이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빈번하게 청구서를 발행하고 소액 결제를 처리하는데, 기존 은행 및 결제 인프라는 이런 거래 방식에 최적화돼 있지 않다고 스위프트엑스는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AI 기반 1인 창업자는 600만명에서 1000만명 수준이지만, 향후 10년간 17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훈달 분석가는 "이들 1인 창업자 상당수는 해외 송금 수수료와 거래 비용에 민감하다"며 "스테이블코인에 있어 잠재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스위프트엑스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송금이 기존 국제 송금 수수료를 80%에서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없어 가상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확대의 추가 동력으로 제시했다.

스위프트엑스는 이 같은 전망이 실현될 경우 결제 플랫폼의 장외 유동성 공급, 수탁, 수익 서비스 등 기관 결제 인프라 부문에서 2033년까지 최대 13억달러(약 1조9500억원)의 새로운 수익원이 창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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