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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체인, 출시 7일 만에 DEX 거래량 31억달러…상위 5위권 진입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첫 주 DEX 거래량 31억달러, 24시간 기준 DEX 거래량에서 솔라나와 BNB 체인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날도 있었다고 밝혔다.
  • 현재 약 6만5000명 사용자가 체인 위에 토큰화 주식 1300만달러스테이블코인 3억달러를 보유하고, 디파이 예치 총액(TVL)이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시가총액이 350억달러에서 510억달러를 넘어서며 약 50% 증가했고, 번스타인은 로빈후드에 대해 목표주가 130달러의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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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guy/셔터스톡
사진=gguy/셔터스톡

로빈후드 체인이 출시 첫 주에 31억달러(약 4조6500억원) 규모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체 체인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 리서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로빈후드 체인은 공개 메인넷 출시 후 7일간 누적 DEX 거래량 약 31억달러를 기록했다"며 "24시간 기준 DEX 거래량에서 솔라나와 BNB 체인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한 날도 있었다"고 밝혔다. 가우탐 추가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현재 약 6만5000명의 사용자가 체인 위에 1300만달러(약 195억원) 규모의 토큰화 주식과 3억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 체인은 지난 7월 1일 공개 메인넷을 출시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아비트럼 기반으로 구축된 이 체인은 금융 서비스와 실물자산 토큰화에 특화돼 있으며, 외부 개발자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퍼미션리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니스왑·모르포·라이터·체인링크·비트고 등이 생태계에 통합돼 있으며, 토큰화 주식·탈중앙화 대출·무기한 선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큰화 주식은 현재 미국을 제외한 120개국 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며,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24시간 거래된다. 사용자는 이를 거래 담보로 활용하거나 대출 풀에 예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출 서비스는 모르포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적격 사용자에게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G를 연 7% 수익률로 예치할 수 있는 기능을 로빈후드 앱에서 직접 제공한다.

출시 초기 거래는 밈코인 중심의 투기적 흐름이 주를 이뤘으나, 이후 가상자산 네이티브 트레이더들의 유동성이 유입되며 거래 저변이 확대됐다. 체인 출시 15일 만에 탈중앙화 금융(DeFi) 예치 총액(TVL)은 1억달러(약 1500억원)를 넘어섰다.

같은 주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는 미국 내 기존 규정을 준수하는 제3자 토큰화 증권을 선보이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온도는 등록된 이전 대리인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고 주주 권리를 보유자에게 귀속시키는 구조를 채택했다.

한편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은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연초 대비 약 25%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더블록에 따르면 해당 시장의 시가총액은 2025년 말 350억달러(약 52조5000억원)에서 최근 510억달러(약 76조5000억원)를 넘어서며 약 50% 증가했다. 번스타인은 로빈후드에 대해 목표주가 130달러의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RWA 토큰화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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