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서클 신탁은행 승인 긍정적...근본적 우려는 여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즈호는 서클(CRCL)의 미국 연방 신탁은행 설립 승인이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다만 주가 하락을 야기한 근본적인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며, 오픈USD 등장으로 경쟁력 유지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미즈호는 서클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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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권사 미즈호가 서클(CRCL)의 미국 연방 신탁은행 설립 승인은 긍정적인 진전이지만, 최근 주가 하락을 야기한 근본적인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 애널리스트 댄 돌레프(Dan Dolev)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승인 자체는 의미 있는 이정표지만, 시장이 이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해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가 약세의 원인이 된 핵심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며 "오픈USD(OpenUSD) 등장으로 서클이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즈호는 서클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앞서 비자, 스트라이프, 마스터카드, 블랙록, BNY, DBS, 코인베이스, OKX, 메타마스크 등 140여 개 결제·가상자산 기업이 참여한 오픈스탠다드는 글로벌 자금 이체용 스테이블코인 오픈USD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