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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서 SK하이닉스 관련 계약 과열…펀딩비 급증세"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하이퍼리퀴드에서 SK하이닉스 관련 계약SKHXSKHY의 24시간 합산 거래량이 18억3600만달러로 플랫폼 내 1위 자산에 올랐다고 전했다.
  • SKHXSKHY미결제약정(OI) 규모가 각각 6억3500만달러, 1억100만달러를 기록하고 SKHY가 약 26% 프리미엄을 보였다고 밝혔다.
  • SKHX 펀딩비율이 1시간 만에 130% 넘게 급등해 롱 심리매수 세력이 집중 유입되고 있으며, 투기적 수요 확대 여부에 시장의 주목이 쏠린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에서 SK하이닉스 관련 계약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에서 SK하이닉스 관련 계약인 SKHX와 SKHY의 24시간 합산 거래량은 18억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BTC)을 넘어선 규모로, 해당 플랫폼 내 거래량 1위 자산에 올랐다.

SKHX의 24시간 거래량은 16억3000만달러, 미결제약정(OI)은 6억3500만달러로 집계됐다. SKHY는 24시간 거래량 2억600만달러, 미결제약정 1억100만달러를 기록했다. SKHY는 SKHX 대비 약 26%의 프리미엄을 보였다.

특히 SKHX의 펀딩비율은 1시간 만에 +0.0064%에서 +0.0151%로 급등했다. 상승률은 130%를 넘는다.

펀딩비율은 무기한 선물 계약에서 롱·숏 포지션 보유자가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비용을 계산하는 기준이다. 펀딩비율이 급등하면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비용이 커졌다는 뜻으로, 시장의 매수 쏠림이 강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SKHX 거래량은 16억6300만달러에서 16억400만달러로 소폭 줄었고, 미결제약정도 6억3860만달러에서 6억2710만달러로 감소했다.

블록비츠는 "펀딩비율의 급격한 상승은 보통 롱 심리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시장의 매수 세력이 집중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미국 주식 관련 자산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하이퍼리퀴드 파생상품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파생상품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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