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AI 프로젝트 누스리서치, 7500만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 마무리"
간단 요약
- 누스리서치가 15억달러 기업가치로 75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 이번 라운드는 로봇벤처스 주도, 유니언스퀘어벤처스 참여로 투자자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 이번 기업가치는 시리즈A 당시 10억달러 대비 50%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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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누스리서치(Nous Research)가 15억달러(약 2조25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7500만달러(약 112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누스리서치는 로봇벤처스(Robot Ventures) 주도로 최소 75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 유니언스퀘어벤처스(USV)도 참여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테크크런치가 복수의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기업가치는 약 1년 전 파라다임(Paradigm) 주도로 마감한 5000만달러(약 750억원) 규모 시리즈A 당시 평가액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에서 50% 높아진 수치다. 현재 라운드 이전까지 누스리서치의 누적 조달액은 약 7000만달러(약 1050억원)로, 파라다임·로봇벤처스·노스아일랜드벤처스·OSS캐피털·발라지 스리니바산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누스리서치는 2023년 제프리 퀘스넬, 카란 말호트라, 라이언 테크니엄, 시바니 미트라가 공동 창업했다. 대표 제품인 AI 에이전트 헤르메스(Hermes)는 웹 검색·코딩·이미지 이해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사용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도록 설계됐다. 깃허브에서 약 21만4000개의 스타와 4만개에 가까운 포크를 기록하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헤르메스는 데스크톱·가상 사설 서버에서 직접 구동하거나 월 20달러에서 200달러 구간의 클라우드 호스팅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텔레그램·디스코드 등 메신저 앱과 연동해 에이전트에 원격으로 작업을 지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헤르메스의 제품 확장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