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인베스트, 서클·블록 추가 매수…로빈후드는 일부 차익실현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아크인베스트가 대표 ETF인 ARKK·ARKW·ARKF를 통해 서클 주식 22만12주를 약 1390만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전했다.
- 미즈호가 오픈USD를 이유로 서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perform)로,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 아크인베스트가 블록을 약 152만달러 규모로 추가 매수하고 로빈후드 2만7742주(약 315만달러)는 매도하며 ETF 포트폴리오 10% 상한 원칙에 따라 비중을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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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서클(Circle)과 블록(Block)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한편 로빈후드(Robinhood) 지분은 일부 매도했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ARKK, ARKW, ARKF를 통해 서클 주식 22만12주를 추가 매입했다.
매입 규모는 전날 종가(63.22달러) 기준 약 1390만달러다. 서클 주가는 이날 0.35% 상승했지만 최근 한 달 동안은 약 24% 하락했다. 이달 초 신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오픈USD(Open USD)' 출시 이후 낙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일부 증권사는 여전히 서클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즈호는 오픈USD가 서클의 사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Underperform)'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85달러에서 50달러로 낮췄다.
아크인베스트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블록도 추가 매수했다. ARKW와 ARKF를 통해 블록 주식 1만9029주를 약 152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반면 로빈후드 주식은 2만7742주를 매도했다. 전날 종가 기준 약 315만달러 규모다. 로빈후드 주가는 이날 3.27% 상승한 113.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크인베스트는 특정 종목이 ETF 포트폴리오에서 10%를 넘지 않도록 운용하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주가 변동에 따라 정기적으로 비중을 조정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