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STRC 액면가 회복을 우선 과제로 두고 이후 비트코인 축적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하고 비트코인 3588개 매도와 보통주 매각으로 약 4억57000만달러 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시가 비트코인 보유 확대보다 재무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자본 배분 전략 실행의 초기 신호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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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최대 비축사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집 계획을 밝혔다. 다만 우선주 STRC의 액면가 회복이 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15일 비트코인트레저리닷넷 엑스(구 트위터)에 따르면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STRC를 액면가로 되돌린 뒤 비트코인 축적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며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인 달러 준비금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러 준비금으로 향후 2년에서 3년간 지급할 배당금을 확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선주를 추가 발행하기 위한 자본 계획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2일을 끝으로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하고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선 상태다. 실제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5일까지 한 주 동안 비트코인 3588개를 매도했다. 또 이달 12일까지 최근 7일간 보통주 매각으로 약 4억57000만달러를 조달해냈다.
랜스 비탄자 TD코웬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시는 경영진이 약 2주 전 제시한 자본 배분 전략을 실행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초기 신호"라며 "비트코인 보유 확대보다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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