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소매판매 전월比 0.2%↑…예상치 부합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 상무부는 6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 6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72% 증가했으며, 5월 수치는 전월 대비 1.0% 상승으로 상향 수정됐다고 전했다.
- 월가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소비자 심리가 악화해 개인 소비 지출을 억누를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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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오르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올 6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0.2%)에 부합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72% 증가했다. 지난 5월 소매판매 지표는 기존 전월 대비 0.9% 상승에서 1.0% 상승으로 수정됐다.
미국의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월가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악화해 개인 소비 지출을 억누를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