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전일 대비 2.97% 하락해 6만298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6만3000달러를 일시 반납했다고 전했다.
-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과 미중 갈등 재점화 우려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솔라나(SOL)와 하이퍼리퀴드(HYPE) 등 알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치 프리미엄 -0.48%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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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6만3000달러를 일시 반납했다.
BTC 가격은 17일 14시 4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97% 내린 6만2984달러(업비트 거래소 기준 928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과 미중 갈등 재점화 우려가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 이후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6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고 분석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관련 발언도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보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이 미국 유권자 기록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지만, 시장은 9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갈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솔라나(SOL)는 75달러 아래로 밀렸고, 하이퍼리퀴드(HYPE)도 대형 지갑의 거래소 입금과 차익실현 부담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정학적 긴장과 위험 회피 심리가 겹치면서 단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다.
한편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은 -0.48%를 기록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