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창펑자오는 암호화폐 보급률이 1% 미만으로 향후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단기 가격이 아닌 인프라 기술로 봐야 한다고 전했다.
- 전통금융(TradFi)과 암호화폐 금융이 궁극적으로 단일한 금융 시스템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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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가 암호화폐 보급률이 아직 1% 미만인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17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암호화폐를 투기성 투자 대상으로 보고 언제 시장에서 빠져나갈지 고민한다"고 밝혔다. 창펑자오는 "하지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인프라 기술"이라며 "단기적인 가격 관점으로만 이해해선 안된다"고 했다.
창펑자오는 블록체인을 인터넷, 인공지능(AI)과 함께 자신이 경험한 3대 인프라 기술로 꼽았다. 그는 "전체 부의 규모를 기준으로 보면 암호화폐 산업의 보급률은 아직 1% 미만"이라며 "앞으로도 매우 큰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고 짚었다.
전통금융(TradFi)과 암호화폐의 경계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창펑자오는 "향후에는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금융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주식 토큰화와 은행·금융기관의 블록체인 도입은 두 금융 시스템이 이미 융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금융이 단일한 금융 시스템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