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英서 디지털증권 샌드박스 승인…영란은행 첫 허가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투자은행 HSBC가 영국에서 디지털증권 샌드박스(DSS)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 HSBC 오리온(HSBC Orion)이 DSS 내 디지털증권 예탁기관 운영 승인을 받았으며 영란은행(BOE) 첫 승인 기업이라고 전했다.
- HSBC 오리온은 디지털 국채 DIGIT 등 디지털 채권 발행을 지원하고 이미 전 세계에서 50억달러 규모 발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글로벌 투자은행(IB) HSBC가 영국에서 디지털증권 샌드박스(DSS) 승인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HSBC는 이날 자사 디지털자산 플랫폼 'HSBC 오리온(HSBC Orion)'이 DSS 내 디지털증권 예탁기관 운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HSBC는 자사가 영란은행(BOE)에서 DSS 운영 승인을 받은 첫 기업이라고 했다.
DSS는 영란은행과 금융행위감독청(FCA)이 2024년 공동으로 출범한 규제 샌드박스다. 증권 발행·거래·결제에 분산원장기술(DLT)을 적용하는 게 목표다.
HSBC 오리온은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국채 'DIGIT' 등 디지털 채권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HSBC는 HSBC 오리온을 통해 이미 전 세계에서 50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 발행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재무부는 첫 DIGIT 거래가 내년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