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디지털자산 투자자 노린 신종 악성코드 '오코봇' 발견"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카스퍼스키는 디지털자산 투자자를 겨냥해 지갑 정보와 브라우저 데이터를 탈취하는 새로운 악성코드 오코봇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 카스퍼스키는 올해 1월 이후 악성코드 프레임워크 오코봇을 이용한 다수의 공격 사례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 카스퍼스키는 오코봇이 깃허브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지갑 파일과 브라우저 데이터, 사용자 계정 정보를 수집해 자산 탈취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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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투자자를 겨냥해 지갑 정보와 브라우저 데이터를 탈취하는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름은 '오코봇(OkoBot)'이다.
1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업체 카스퍼스키는 "오코봇으로 명명한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를 확인했다"라며 "올해 1월 이후 이 악성코드 계열을 이용한 다수의 공격 사례를 식별했다"고 전했다.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오코봇은 사용자가 악성 명령어를 직접 실행하도록 유도하거나 정상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깃허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악성프로그램을 감염시킨다. 사용자의 기기가 감염된 이후에는 디지털자산 지갑 파일과 브라우저 데이터, 사용자 계정 정보를 수집하고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삽입하거나 지갑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캡처해 자산 탈취를 시도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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