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외무차관이 미국의 양해각서(MOU) 의무 위반을 이유로 이란도 양해각서상 모든 의무 이행 중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가리바바디 차관은 미국이 공격적인 행동을 선택해 협상이 중단됐으며, 미국은 전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그는 이란의 방침이 국가를 단호히 방어하고 침략자들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라며 미국의 행동에 맞서 자국 방어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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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측이 미국의 양해각서(MOU)를 파기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이란 반관영통신 ISNA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미국은 공격적인 행동을 통해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상 의무를 위반하고 이행을 중단했다"며 "이에 따라 이란도 양해각서상 모든 의무 이행을 중단했으며 현재 어떤 조항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최근 미국이 협상 재개를 위해 접촉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미국이 스스로 공격적인 행동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이미 공격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을 것"이라며 "현명하다면 전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이란의 방침은 국가를 단호히 방어하고 침략자들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라며 이란은 미국의 행동에 맞서 자국 방어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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