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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급락에도…UBS·바클레이즈 "업황 여전히 낙관적"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UBS와 바클레이즈는 최근 반도체주 급락에도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UBS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 종목의 올해 영업이익이 92% 증가하고 내년에도 40% 추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 WSTS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해 90%, 내년 27% 성장하고 매출 증가율이 4월 106%에서 5월 119%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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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최근 반도체주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UBS 등 주요 투자은행(IB)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와 버클레이즈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이번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 8%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기존 전망을 수정하지 않은 것이다.

구체적으로 UBS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 종목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내년에도 40% 추가 성장할 것이라는 게 UBS의 관측이다.

울리케 호프만-부르카르디 UBS 글로벌 주식 총괄은 "인공지능(AI) 연산 수요가 공급을 여전히 웃돌고 있다"며 "공급망의 생산능력 제약도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바클레이즈도 현재 반도체 시장에도 투매(패닉셀링)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최근 반도체주 매도세는 투자자의 전면적인 이탈이 아닌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에 따른 수동적 매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올해 90% 내년 27% 성장할 전망이다. 반도체 업계 매출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지난 4월 106%에서 5월 119%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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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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