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지원 트웬티원, 스트라이크·일렉트론에너지와 3자 합병 무산"
간단 요약
- 테더가 지원하는 트웬티원캐피털, 스트라이크, 일렉트론에너지의 3자 합병 계획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 스트라이크는 트웬티원캐피털과 합병하지 않고 독립 회사로 계속 운영되며, 트웬티원캐피털과 일렉트론에너지 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트웬티원캐피털은 테더, 캔터피츠제럴드,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받아 출범했으며 현재 4만3514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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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가 지원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트웬티원캐피털(Twenty One Capital)과 스트라이크(Strike)의 합병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트웬티원캐피털, 스트라이크, 일렉트론에너지(Elektron Energy)가 참여할 예정이던 3자 합병 계획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잭 말러스는 트웬티원캐피털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스트라이크 CEO직은 유지한다. 스트라이크는 트웬티원캐피털과 합병하지 않고 독립 회사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트웬티원캐피털과 일렉트론에너지 간 논의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더는 두 회사의 지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테더는 지난 4월 트웬티원캐피털과 말러스가 이끄는 비트코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크의 합병안에 찬성표를 던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계획에는 합병 법인을 비트코인 채굴업체 일렉트론에너지와 추가로 결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트웬티원캐피털은 지난해 테더, 캔터피츠제럴드,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받아 출범했다. 테더는 지난 5월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트웬티원캐피털 지분을 인수했다.
한편 비트코인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에 따르면 트웬티원캐피털은 현재 4만3514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에 이어 전 세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 보유 규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