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금융 슈퍼앱 전략 본격화…투자·결제·송금 통합 목표"
간단 요약
- 바이낸스는 투자, 결제, 송금,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 미상장 주식 선물(Pre-IPO Perps), 상장 주식 토큰, 예측시장 등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전 세계 20개 지역 라이선스와 29개 보안·컴플라이언스 인증을 보유하고 연간 3억달러 이상을 컴플라이언스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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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단순 거래 플랫폼을 넘어 투자와 결제, 송금,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Financial Super App)'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디지털자산과 전통 금융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면서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전략이다.
우선 바이낸스는 미상장 주식 선물(Pre-IPO Perps), 상장 주식 토큰, 예측시장 등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존 금융시장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았던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실생활 금융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결제앱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2000만개 이상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결제액은 28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러한 전략 수립을 위해 규제 준수와 보안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바이낸스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바이낸스는 현재 전 세계 20개 지역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총 29개의 글로벌 보안·컴플라이언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연간 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에만 3억달러가 넘는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허 이 바이낸스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과 주식, 실물자산토큰(RWA) 등 다양한 자산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투자와 결제, 송금,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누구나 글로벌 금융 서비스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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