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弗 해킹 여파…세컨드파이, 서비스 종료 예정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카르다노(ADA) 기반 월렛 서비스 세컨드파이에서 암호화 기술 결함으로 약 1610만개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 세컨드파이는 자사 및 요로이(Yoroi) 지갑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세컨드파이는 영지식증명(ZK) 기반 자산 복구 툴과 자산 이전을 위한 월렛 내보내기 기능을 준비 중이나 직접적인 보상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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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 기반 월렛 서비스 세컨드파이가 해킹 여파로 서비스 종료를 추진한다.
22일(현지시간) 오데일리에 따르면 세컨드파이는 이날 자사 월렛의 소프트웨어(SW) 암호화 기술 관련 결함으로 카르다노 약 1610만개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가치로 260만달러 규모다. 이번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월렛은 374개로 집계됐다.
세컨드파이는 자사 및 요로이(Yoroi) 지갑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다음달 초 출시를 목표로 영지식증명(ZK) 기반 자산 복구 툴을 개발하고 있다.
세컨드파이는 기존 이용자가 자산을 다른 서비스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렛 내보내기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오데일리는 "세컨드파이는 직접적인 보상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자체 자산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보상할 것인지 여부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