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모회사, 토큰화주식 서비스 대폭 확장…韓·홍콩 증시도 온체인화 추진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페이워드는 GTN과 협력해 홍콩 주식을 토큰화해 엑스스톡스(xStocks) 플랫폼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페이워드는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한국, 유럽, 영국 등의 주식도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페이워드는 실물연계자산(RWA)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엑스스톡스는 현재 500개 이상의 토큰화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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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가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대폭 확장한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워드는 이날 글로벌 투자 인프라업체 GTN과 협력해 홍콩 주식을 토큰화해 엑스스톡스(xStocks) 플랫폼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페이워드는 규제 승인 절차 등을 거쳐 한국, 유럽, 영국 등의 주식도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페이워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서비스 범위를 토큰화 주식을 넘어 실물연계자산(RWA)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마크 그린버스 페이워드 글로벌 서비스 총괄은 "아직 토큰화되지 않은 가장 큰 자산군은 미국 외 글로벌 자산시장"이라며 "지리적 제약이 투자에서 의미를 잃을 때까지 전 세계 자본시장을 하나씩 온체인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토큰화 주식 시장의 경쟁이 빠르게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로빈후드는 이달 초 토큰화 주식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다음달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엑스스톡스는 지난해 미국 일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토큰화하며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500개 이상의 토큰화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