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에이전트 AI, 블록체인 차세대 '킬러' 실사용 사례"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샌디 카울는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차세대 킬러 실사용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카울는 AI 에이전트 기반 경제가 기계 간 소액결제를 처리하는 블록체인 수요를 키우며, 솔라나(SOL)·앱토스(APT)·BNB체인이 이에 적합하다고 짚었다.
- 비자는 기존 카드 결제망이 AI 에이전트 기반 소액 결제에 충분하지 않다며, 사실상 제로 수수료와 더 빠른 결제 속도를 갖춘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차세대 '킬러' 실사용 사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샌디 카울 프랭클린템플턴 디지털자산·혁신 부문 총괄은 이날 엑스(X)를 통해AI 에이전트 기반 경제가 기계 간 소액결제를 처리하는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를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카드 결제망은 높은 수수료와 긴 결제 시간으로 AI 에이전트 결제에 적합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카울 총괄은 솔라나(SOL), 앱토스(APT), BNB체인 등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AI 에이전트 경제에 적합하다고 짚었다. 이들 네트워크는 거래를 수초 내 처리할 수 있어 기존 비자 네트워크의 처리일(영업일 기준 1~3일)보다 빠르다는 분석이다.
비자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존 카드 결제망이 AI 에이전트 기반 경제에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AI 에이전트 기반 소액 결제가 상업적으로 실현 가능하려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수수료와 더 빠른 결제 속도를 갖춘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게 비자 측의 진단이다.
비자 암호화폐 사업부는 지난 3월 AI 에이전트 결제를 지원하는 툴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