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방카스타토, 시그넘과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스위스 주립은행 방카스타토가 암호화폐 전문은행 시그넘과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고객은 기존 웹 및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라이트코인 등 4개 암호화폐를 매수·매도·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별도 시스템 없이 시그넘 B2B 플랫폼과 API를 통해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향후 지원 암호화폐와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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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주립은행 방카스타토(BancaStato)가 암호화폐 전문은행 시그넘과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방카스타트는 이날 시그넘의 기업간거래(B2B) 뱅킹 플랫폼을 도입해 암호화폐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방사스타토는 스위스 티치노주 기반 주립은행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방카스타토 고객은 기존 웹 및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 등 4개 암호화폐를 매수·매도하고 보관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그넘의 거래·수탁 인프라를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아발록(Avaloq)의 은행 시스템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시그넘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아발록 플랫폼에 직접 연결해 고객이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기존 은행 앱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주문관리 시스템도 필요하지 않다. 운영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향후 거래 지원 암호화폐나 신규 기능을 보다 수월하게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방카스타토가 합류하며 시그넘의 B2B 플랫폼을 활용하는 금융기관은 25곳으로 늘었다. 기존 주요 파트너로는 소시에테제네랄-포지, 포스트파이낸스, VZ데포방크 등이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