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클래리티법(CLARITY Act)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주당 간 이견이 좁혀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민주당 상원의원 루벤 가예고는 공화당이 제안한 클래리티법 수정안 내 윤리 조항이 "쓰레기"라며 진지한 협상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공화당 수정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사업 지분과 라이선스 계약, 가족 기업 수익을 제한하지 못하는 허점이 많다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를 규율하는 클래리티법(CLARITY Act)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못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상원의원이 공화당의 윤리 조항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벤 가예고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번주 공개된 공화당의 클래리티법 수정안에 포함된 윤리 조항에 대해 "이번 수정안 내 윤리 조항은 쓰레기"라며 "이는 진지한 협상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예고 의원은 "수개월 동안 함께 논의한 내용을 이런 식으로 해석해 제안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2일 공화당 상원은 클래리티법 수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연방 공직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공직자 윤리 조항이 포함됐다.
그러나 민주당은 수정안 내 윤리 조항이 이해충돌 방지 측면에서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디지털자산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수정안이 공개된 직후 팩트시트를 통해 "수정안이 공직자와 배우자의 디지털자산 발행·후원은 제한한다"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보유한 디지털자산 사업 지분과 라이선스 계약, 가족 기업 등을 통한 수익을 제한하지 못하는 허점이 많다"고 비판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