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익권 비율 57.5% 회복…"바닥 확인엔 추가 신호 필요"
간단 요약
- 비트코인 수익권 공급 비율이 7월 22일 기준 57.5%까지 회복됐다고 밝혔다.
-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강세장 전환과 약세장 바닥 확인을 위해 LTH SOPR 30일 평균 1 이상과 수익권 공급 비율 64% 돌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4월~6월 지표 개선에도 재하락한 전례와 함께 현물 시장 매수세 약세 및 기관 비트코인 매입 소폭 회복이 병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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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보유자 중 수익 구간에 있는 비율이 60%에 근접하며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온체인 분석에서는 강세장 전환을 확인하기엔 이르다는 진단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수익권 공급 비율이 7월 22일 기준 57.5%까지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저점인 6월 30일의 46.2%에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반등한 수치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더체스온체인은 "과거 약세장이 진정한 바닥을 확인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며 "장기 보유자(LTH) 소비 산출물 수익 비율(SOPR)의 30일 단순이동평균이 1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전체 수익권 공급 비율도 64%를 넘어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LTH는 비트코인을 6개월 이상 이동하지 않은 보유자를 가리키며, SOPR이 1을 넘으면 온체인에서 이동하는 코인 대부분이 수익 상태임을 의미한다.
더체스온체인은 "이번 사이클에서 이미 한 차례 실패한 전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4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LTH-SOPR 30일 평균이 35일간 1.0 이상을 유지하고 수익권 공급 비율도 67%까지 올랐지만, 이후 두 지표 모두 다시 하락 반전했다. 현재 LTH-SOPR 30일 이동평균은 50일 넘게 1을 밑돌고 있다.
수요 측면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물 시장의 매수세는 여전히 약한 반면, 기관의 비트코인 매입은 소폭 회복되는 양상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