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기관 자금 유입에 밈코인 소외…DOGE·SHIB 시총 3년래 최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기관 자금 유입으로 밈코인 투자 열기가 식고 있으며 시장 주도 섹터가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 대표 밈코인도지코인(DOGE)시바이누(SHIB) 합산 시가총액이 3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비트코인(BTC)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기관투자자비트코인실물자산 토큰화(RWA) 등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며 밈코인으로 쉽게 돈을 벌던 시대는 끝났다고 진단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밈코인 투자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뉴스레터 데이북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은 기관 참여 확대와 함께 성숙해지고 있으며, 밈코인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 자금 중심으로 시장의 주도 섹터가 바뀌면서 밈코인으로 향하던 투기성 자금의 비중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표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의 합산 시가총액은 132억7000만달러로 낮아졌다. 이는 약 3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두 종목은 이달에만 약 2.3%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은 10%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밈코인의 위축은 뚜렷하다. DOGE와 SHIB 합산 시가총액은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3000억달러의 1.02%에 그치며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코인데스크는 2021년 밈코인 열풍 당시 DOGE와 SHIB의 합산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7%까지 올랐던 점과 비교하면 자금 흐름이 크게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으로는 기관투자자 유입이 지목됐다. 코인데스크는 2024년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시장의 기관화가 빨라졌고, 기관투자자들은 밈코인보다 비트코인을 거시 자산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실물자산 토큰화(RWA) 등 전통 금융과 연계된 섹터가 부상한 점도 밈코인에서 자금을 빼앗는 요인으로 꼽혔다. 코인데스크는 "한때 투기적 밈코인을 쫓던 자금은 비트코인과 주요 시장 섹터로 집중되고 있다"며 "높은 금리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밈코인으로 쉽게 돈을 벌던 시대는 끝났다"고 진단했다.

#기관투자자
#밈코인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