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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현물 거래소서 오간 물량 182% 급증…"매집보다 거래 증가 신호"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유투데이는 XRP의 현물 거래소 이동량이 단기적으로 182% 급증했지만 강한 매수세보다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의 거래 활동 증가 신호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XRP는 1.1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며 50일·100일·20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고 있어 기술적으로 장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라고 밝혔다.
  • 유투데이는 XRP가 1.11~1.12달러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승 시도가 매도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고, 현 거래소 이동량 급증은 포트폴리오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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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엑스알피(XRP)가 현물 거래소에서 오간 물량이 단기적으로 182% 급증했지만, 이를 곧바로 강한 매수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현물 거래소 이동량은 최근 단기 구간에서 182% 증가했다. 이는 XRP가 현물 거래소를 통해 더 많이 거래되거나 이동됐다는 의미다.

다만 유투데이는 이 수치가 공격적인 매집을 뜻한다기보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의 활동이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순매수·순매도 흐름은 장중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가격 흐름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XRP는 1.1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50일·100일·20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장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유투데이는 "XRP가 1.11~1.12달러 부근의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상승 시도는 지속적인 매도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지표도 엇갈린다. 엑스알피레저(XRP Ledger)의 일일 결제 규모는 7월 초 하루 10억 XRP를 넘었던 급증 구간과 비교하면 둔화됐다. 다만 결제 건수는 견조하고, 활성 이용자 수도 최근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투데이는 이번 거래소 이동량 급증이 본격적인 강세 매집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 자금 이동,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과정에서 XRP 이동이 늘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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