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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美 대학 스포츠 시장 진출…팬토큰 5종 출시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칠리즈는 플레이플라이 스포츠와 협력해 미국 내 첫 팬토큰 및 팬 참여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미국 스포츠 팬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 칠리즈는 5개 대학을 시작으로 향후 12개월 안에 약 30개 대학 스포츠 팬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국 규제 당국이 팬토큰을 증권성이 없는 디지털 수집품디지털 도구로 분류함에 따라 칠리즈는 미국 대학 스포츠 시장으로 팬토큰 모델을 본격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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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리즈 블로그 갈무리
사진=칠리즈 블로그 갈무리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 칠리즈(CHZ)는 스포츠 마케팅 기업 플레이플라이 스포츠와 협력해 미국 내 첫 팬토큰 및 팬 참여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현지 스포츠 팬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팬토큰이 출시되는 대학은 루이지애나주립대(LSU), 메릴랜드 대학교, 미시간주립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텍사스 A&M 등 5개 대학이다. 나아가 칠리즈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12개월 안에 약 30개 대학 스포츠 팬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다.

칠리즈의 이같은 사업 확장 배경에는 미국 규제 환경 변화가 깔려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3월 공동 가이드라인을 통해 팬토큰을 디지털 수집품과 디지털 도구로 분류하며, 증권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칠리즈는 유럽 프로 스포츠에서 운영해온 팬토큰 모델을 미국 대학 스포츠 시장으로 본격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대학 스포츠는 프로리그에 버금가는 팬층과 높은 지역 충성도를 갖춘 시장이라고 칠리즈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칠리즈는 팬토큰을 통해 팬들에게 온체인 기반 참여와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팬토큰 발행 수익의 일부를 학생 선수의 NIK(Name, Image and Likeness) 프로그램에 활용해 선수 지원을 위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알렉스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대학 스포츠 최초의 팬토큰으로, 팬토큰 자산군의 새로운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슬론 플레이플라이 스포츠 CEO는 "대학 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생 선수 지원을 위한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팬 토큰
#가상자산 규제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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