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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낸스 솔버 DB 침해…45만달러 피해 추정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가든파이낸스는 독립 솔버의 오프체인 데이터베이스 침해로 약 45만달러 상당 USDT 피해가 발생했으나 프로토콜과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 피해 자산은 침해된 솔버가 보유한 자금으로, 가든파이낸스는 사고 후 서비스를 중단하고 영향을 받은 인프라를 격리해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 가든파이낸스는 제로섀도우, 퀀트스탬프, 블록에이드와 함께 유출 자금 추적·회수를 진행 중이며 보안 검토 완료 후 서비스 재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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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크로스체인 브리지·아토믹스왑 프로토콜 가든파이낸스(Garden Finance)가 독립 솔버(solver)의 오프체인 데이터베이스 침해 사고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다만 프로토콜과 스마트컨트랙트 자체는 해킹되지 않았으며 사용자 자금 피해도 없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블록에이드는 공격자가 이더리움과 베이스, 아비트럼, BNB체인에서 가든파이낸스의 해시타임락컨트랙트(HTLC)를 통해 약 45만달러 상당의 테더(USDT)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든파이낸스는 HTLC 스마트컨트랙트나 프로토콜이 직접 침해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격자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독립 솔버 가운데 한 곳의 오프체인 데이터베이스에 침입해 허위 거래 기록을 삽입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솔버가 상대방으로부터 실제 자금을 받지 않은 스왑 거래에 대해서도 자금을 지급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자산은 해당 솔버가 보유한 자금으로, 가든파이낸스는 사용자 자금이 손실되거나 위험에 노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자산, 관련 네트워크는 확인 중이다. 가든파이낸스는 사고 발생 이후 예방 조치 차원에서 서비스를 중단하고 영향을 받은 인프라를 격리해 점검하고 있다.

가든파이낸스는 제로섀도우(zeroShadow), 퀀트스탬프(Quantstamp), 블록에이드(Blockaid) 등 보안업체와 함께 유출 자금의 추적과 회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안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가든파이낸스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솔버 한 곳의 운영 환경이 침해돼 약 1140만달러가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도 프로토콜 컨트랙트와 사용자 자금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파이 보안
#사건사고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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