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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이란 교전 중단에 6만5000달러 회복…유가는 5% 급락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미국과 이란의 군사 공격 자제로 6만5000달러선을 회복하고,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비크람 수부라지 최고경영자는 브렌트유 하락으로 일부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지만, 7월 28~29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와 25bp 금리 인상 가능성 36.3%가 당면한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 수부라지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 도미넌스 58.6% 유지로 아직 광범위한 알트코인 장세는 아니라고 했으며, 주앙 웨드슨은 반감기 이후 패턴상 비트코인이 향후 두 달 안에 최종 저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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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군사 공격을 자제하면서 비트코인(BTC)이 6만5000달러선을 회복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약 1.2% 오른 6만5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 넘게 상승해 1950달러에 근접했으며, 솔라나(SOL)와 엑스알피(XRP)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토큰들도 1~2%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국제유가는 5% 가량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2월 말 교전을 시작한 이후 2분기 들어 일시 휴전에 합의했으나 이내 전투가 재개됐다. 이란은 미국이 공습을 중단하는 한 자국도 공습을 멈추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오투스의 비크람 수부라지 최고경영자는 "가격이 거시경제 흐름에도 반응하고 있다"며 "브렌트유가 4.7% 하락해 일부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지만, 7월 28~29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당면한 위험 요인"이라고 전했다. 수부라지 최고경영자는 "시장은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36.3%로 반영하고 있다"며 "이더리움의 3% 넘는 상승은 알트코인으로의 일부 자금 이동을 보여주지만,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8.6%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 광범위한 알트코인 장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의 주앙 웨드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다음 약세장 저점까지의 기간은 매 사이클마다 약 900일이었다"며 "현재 사이클은 이미 827일째로, 이 패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미 가격 바닥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으며 향후 두 달 안에 최종 저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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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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