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디지털자산 은행 아미나, 상장 검토…자문에는 캔터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스위스 디지털자산 은행 아미나가 기업공개(IPO)를 포함한 상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아미나는 캔터 피츠제럴드 자문 아래 SPAC 합병과 DAT를 통한 역합병 등 다양한 상장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 아미나는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 감독 하 디지털자산 거래, 커스터디·스테이킹·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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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소재 디지털자산 은행 아미나가 기업공개(IP)를 포함한 상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코인데스크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미나가 캔터 피츠제럴드의 자문과 함께 상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아미나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도 고려했지만, 현재는 DAT(디지털자산 비축 기업)를 통한 역합병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상장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미나 측은 "현재 우선순위는 전략적 성장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IPO는 향후 계획은 맞지만, 현재는 SPAC이나 DAT와 따로 논의를 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아미나는 2018년 세바은행(SEBA Bank)으로 설립된 뒤 202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감독을 받는 디지털자산 전문 은행으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 커스터디, 스테이킹,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부다비와 홍콩, 인도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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