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블랙록, 클래리티법 지지…美 금융권 지원 확산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프랭클린템플턴과 블랙록이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프랭클린템플턴은 클래리티법이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명확한 규제 기준과 투자자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피델리티, 골드만삭스, 찰스슈왑도 클래리티법을 지지했고, 법안은 8월 미국 상원 본회의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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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과 블랙록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프랭클린템플턴은 공식 엑스(X)를 통해 "클래리티법이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명확한 규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며 법안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은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이 어떻게 규제되는지를 명확히 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어떤 보호조치가 적용되는지 알게 되고, 기업들은 어떤 규제기관이 가상자산을 담당하는지 알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가상자산 산업이 필요로 하는 명확성을 제공할 때"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클래리티법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마라 코헨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모닝머니에 보낸 서한을 통해 "클래리티법은 암호화폐 규제 체계 마련에 중요한 진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피델리티와 골드만삭스, 찰스슈왑 등도 클래리티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한편 클래리티법은 오는 8월 미국 상원 본회의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공화당이 상원에서 53석을 확보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려면 민주당의 추가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