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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4065달러선 유지…美·이란 협상 기대 속 연준 금리 결정 주목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온스당 4065달러선에서 움직이는 금 가격이 미국·이란 종전 협상 기대와 이번 주 연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등락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이 5거래일 연속 증가해 지난 5월 이후 최장 증가세를 기록하며 4000달러선을 대체로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 금리스와프 시장은 연준의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약 40% 반영하고 있고, 시타델증권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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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금 가격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온스당 4065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싱가포르 시간 오전 8시 15분 기준 온스당 4065.32달러로 0.3% 하락했다. 전 거래일에는 0.6%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무언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다만 협상이 합의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군사적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사흘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했으며 이란도 페르시아만 주변 국가에 대한 공격을 멈춘 상태다.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재개를 위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금 가격은 지난 6월 말부터 온스당 40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격 조정 때마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최근에는 4000달러선을 대체로 유지했다.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보유량도 5거래일 연속 증가해 지난 5월 이후 최장 증가세를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으로 향하고 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둔화한 반면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금리스와프 시장은 오는 수요일 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약 40% 반영하고 있다. 시타델증권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은 가격은 0.3% 내린 온스당 58.19달러를 기록했다. 백금과 팔라듐도 하락했으며 블룸버그 달러 현물지수는 0.1% 상승했다.

#미국-이란 갈등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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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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