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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브라질 가상자산 국경 간 자금 이동, 전통 자본 이동 추월"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IMF는 브라질의 가상자산 기반 국경 간 자금 흐름이 전통적인 자본 이동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해당 자금 흐름의 대부분이 스테이블코인, 기업, 개인 투자자 활용에서 비롯됐으며 다양한 지수, 가격, 환율, 금리, 세제 변화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IMF는 브라질 중앙은행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법적 보호, 수탁 자산 분리, 트래블룰 등 국제 기준 전면 시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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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브라질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국경 간 자금 흐름이 전통적인 자본 이동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업과 개인의 해외 자금 이동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영향이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달 발표한 브라질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 보고서에서 현지 가상자산 기반 국경 간 자금 흐름이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IMF는 해당 자금 흐름의 대부분이 스테이블코인에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이 거래 효율성과 세금 등의 이유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코인 자금 흐름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변동성지수(VIX), 비트코인(BTC) 가격뿐 아니라 환율과 금리, 정책 불확실성, 세제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IMF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규제에 나섰지만 고객의 법적 보호와 수탁 자산 분리 등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금지 체계에서도 거래 당사자 정보를 공유하는 '트래블룰' 등 국제 기준을 전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송금
#가상자산 규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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