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클래리티법 이번주 표결 어려울 듯…러·이란 제재안 우선 처리 전망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상원이 이번 주 클래리티법(CLARITY Act) 표결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상원이 러시아·이란 제재 법안을 우선 처리할 가능성이 커 클래리티법 표결이 다음 주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상원 지도부는 8월 휴회 전 최소한 토론 종결 절차는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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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이번 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존 툰(John Thune) 상원 원내대표는 오는 30일(현지시간) 표결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토의 개시 동의안에 대한 토론 종결 절차가 선행돼야 하지만, 상원은 러시아·이란 제재 법안을 우선 처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클래리티법 표결이 이번 주가 아닌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상원 지도부는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 최소한 토론 종결 절차는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코인데스크도 상원이 통상 쟁점 법안을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관행에 따라 다른 안건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클래리티법 심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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