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임원 "토큰화 확산으로 '9 to 5' 은행업무 시대 저물어"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모건스탠리의 베시 그래섹은 토큰화 자산 확산으로 전통적인 은행 업무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 그는 은행과 거래소가 자산을 24시간 이동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토큰화 자산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금 이동성 개선, 담보 효율성 제고,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이 핵심 동인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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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의 은행·다각화 금융 리서치 부문 글로벌 책임자 베시 그래섹(Betsy Graseck)이 토큰화 자산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은행 업무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래섹은 디지털자산 패널 토론에서 "토큰화는 가상자산을 넘어 금융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전통적인 은행 업무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과 거래소가 자산이 업무시간에 국한되지 않고 24시간 이동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을 넘어 토큰화 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현금 이동성 개선과 담보 효율성 제고,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이 핵심 동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디지털자산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현대화하지 않는 기업은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으며, 토큰화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향후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