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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동결에도 매파 기류 강화…반대 3표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고 전했다.
  • FOMC에서 9대 3 표결로 동결이 통과됐으며, 3명의 총재가 25bp 인상 소수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3명의 금리 인상 소수의견은 연준 내부의 매파적 기조 강화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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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29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대 3 표결로 통과됐다. 베스 해맥(Beth Hammack),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로리 로건(Lorie Logan) 총재는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며 소수의견을 제시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생산성 개선과 견조한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은행 시스템 내 지급준비금도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물가가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3명의 금리 인상 소수의견은 연준 내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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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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