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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보안 전문가 카베르사치오 이사회 합류…프라이버시 강화 행보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 재단이 SEAL 911 공동 창립자 파스칼 카베르사치오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하며 프라이버시·보안 중심 조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재단 이사회는 재단 비전 설정과 경영진 전략·의사결정 감독을 맡는 보안 위원회로 규정돼 있다고 전했다.
  • 재단은 프라이버시보안을 "협상 불가능한 프로토콜 보장 사항"으로 규정하고 레이어1 프라이버시양자 내성 보안 연구를 이더리움 프로토콜 변경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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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더리움 재단
사진=이더리움 재단

이더리움 재단(EF)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대응 그룹 SEAL 911의 공동 창립자를 이사회에 합류시키며 프라이버시·보안 중심의 조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파스칼 카베르사치오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임기는 초기 1년이며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한다. 이로써 이더리움 재단 이사회는 아야 미야구치 대표, 이더리움(ETH)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 스위스 법률 고문 패트릭 스토르체네거, 카베르사치오 등 4인으로 구성됐다.

카베르사치오는 온체인 보안 긴급 대응 조직 SEAL 911의 공동 창립자이자 리드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오랫동안 기여해온 인물이다. 검열 저항·오픈소스 개발·프라이버시·보안을 다루는 재단 내 비공식 자문 그룹 '실비컬처 소사이어티' 멤버이기도 하다. 2024년에는 '이더리움 사이퍼펑크 선언문', 2025년에는 '이더리움 프라이버시: 자기 주권으로 가는 길'을 저술했다.

이더리움 재단 이사회는 재단의 비전을 설정하고 경영진의 전략과 의사결정이 재단 가치에 부합하는지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이사회를 스위스 재단으로서의 사명 보호와 법규 준수를 책임지는 '보안 위원회'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선임은 재단이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조직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재단은 지난 6월 두 가치를 "협상 불가능한 프로토콜 보장 사항"으로 규정하고, 레이어1 프라이버시와 양자 내성 보안 연구를 이더리움 프로토콜 변경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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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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