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미 재무장관 "상원, 지금 당장 클래리티법 표결해야"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 상원에 클래리티법,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즉각적인 표결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 그는 클래리티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주도하고, 통과되지 못하면 리더십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베센트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암호화폐 업계, 수백만달러 규모의 후원을 받은 인물들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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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 상원에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즉각적인 표결을 촉구했다.
베센트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하원에서 클래리티법이 통과된 지 1년이 넘었다"며 "암호화폐 산업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승리를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계속 정치적 선택을 하고 있다는 점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상당수는 암호화폐 업계로부터 수백만달러 규모의 후원을 받은 인물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클래리티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산업을 주도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리더십을 잃게 될 것"이라며 "상황은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말을 인용해 "당신이 나를 믿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설득하려 시간을 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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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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