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겔레푸, 캐나다 3iQ에 비트코인 국고 일부 운용 맡긴다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부탄 겔레푸가 캐나다 디지털자산 운용사 3iQ에 비트코인(BTC) 국고 일부 운용을 위탁했다고 전했다.
- 부탄은 2025년 12월까지 국가 보유 비트코인 최대 1만 개를 겔레푸 개발 재원으로 배정한다는 계획의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 파스칼 생장 3iQ CEO는 장기적 관점과 기관 수준 운용 원칙으로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자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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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의 특별행정구역 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GMC)가 캐나다 디지털자산 운용사 3iQ에 비트코인(BTC) 국고 일부의 운용을 위탁했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겔레푸는 3iQ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겔레푸 개발을 뒷받침하는 비트코인 일부의 운용을 맡겼다. 구체적인 위탁 규모와 수탁 방식, 대출·파생상품 등 수익 창출 전략 허용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부탄은 지난 2025년 12월 국가 보유 비트코인 중 최대 1만 개를 겔레푸 개발 재원으로 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그 계획의 다음 단계에 해당한다.
파스칼 생장 3iQ 최고경영자는 "위탁 자산을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장기적 관점에서 운용할 것"이라며 기관 수준의 운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겔레푸 이사회 이사 지그드렐 싱게이는 3iQ를 "겔레푸의 창립 기관 파트너 중 하나"로 소개했다. 양측은 겔레푸가 혁신·지속가능성·기관 자산운용에 특화된 디지털 역외 금융 허브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추가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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