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로빈후드, 토큰화·예측시장 수혜 종목"…목표주가 160달러 유지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로빈후드의 수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160달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로빈후드의 디지털자산 사업이 토큰화 인프라, 로빈후드 체인, 토큰화 주식, 로빈후드 언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분석했다.
- 로빈후드의 로테라 예측시장은 누적 거래량 35억건 이상, 2분기 매출 1700만달러로 미국 내 세 번째 규모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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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거래소 로빈후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31일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로빈후드의 수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160달러를 유지했다.
가우탐 추가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로빈후드의 디지털자산 사업은 단순 거래 플랫폼에서 토큰화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로빈후드 체인, 토큰화 주식, 로빈후드 언 등이 로빈후드의 성장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로빈후드 체인은 이달 초 출시 이후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 120억달러, 누적 거래 건수 1억5000만건을 돌파했다.
예측시장 역시 로빈후드의 강점으로 꼽혔다. 로빈후드는 지난 6월 자체 예측시장 거래소 로테라를 출시했다. 로테라는 현재까지 35억건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번스타인은 "로테라의 2분기 매출은 1700만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현재 미국 내 세 번째로 큰 예측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로빈후드는 전날 나스닥에서 전일대비 3.61% 내린 86.8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이후 장외거래에서는 1.81% 상승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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