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 사태 후 고래 1만9610 BTC 매집…소액 투자자는 보유량 줄여"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멘트에 따르면 10~1만 BTC 지갑이 콜드카드 사태 이후 총 1만9610 BTC를 추가 매집했다고 밝혔다.
- 0.01 BTC 미만을 보유한 소액 지갑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같은 기간 0.55% 감소했다고 전했다.
- 산티멘트는 콜드카드 지갑 난수 생성 결함으로 하드웨어 지갑 신뢰가 흔들리며 소액 투자자 매도가 늘고 대형 지갑이 이를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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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보안 사고 이후 대형 비트코인 보유자는 매수에 나선 반면 소액 투자자는 보유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멘트에 따르면 10~1만 BTC를 보유한 지갑은 지난달 29일 이후 총 1만9610 BTC를 추가로 매집했다. 이들 지갑의 보유량은 0.14% 늘었다.
반면 0.01 BTC 미만을 보유한 소액 지갑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같은 기간 0.55% 감소했다.
산티멘트는 이 같은 흐름이 콜드카드 지갑의 난수 생성 결함이 알려진 시점과 맞물렸다고 분석했다. 해당 결함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1360 BTC 이상, 약 8700만달러로 추산됐다.
산티멘트는 "하드웨어 지갑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피해를 입지 않은 소액 투자자들까지 보유 물량을 줄이는 모습"이라며 "대형 지갑은 소액 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