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 18억달러에 인수 완료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 인수를 최대 18억달러 규모로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 마스터카드는 자사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BVNK의 온체인 인프라를 결합해 디지털 화폐와 법정화폐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 마스터카드는 금융기관·핀테크·기업 고객이 국경 간 결제·정산·자금 관리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더 폭넓게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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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 인수를 마무리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이날 BVNK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3억달러(약 4323억원)의 조건부 지급액을 포함해 최대 18억달러(약 2조5938억원)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BVNK의 온체인 인프라를 결합해 디지털 화폐와 법정화폐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기관·핀테크·기업 고객이 국경 간 결제, 정산, 자금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VNK는 별도 공지를 통해 마스터카드의 일원이 됐음을 알리면서, 기존 고객은 동일한 팀·제품·연동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스터카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은행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계좌를 디지털 지갑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는 코인베이스(Coinbase)가 2025년 11월 실사 단계에서 BVNK와의 약 20억달러(약 2조8820억원) 규모 인수 협상을 중단한 이후 마스터카드가 올해 3월 인수에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