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행정안전부가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에 가상자산합동수사과를 설치하는 중수청 직제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 중수청 출범 이후 가상자산합동수사과가 기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의 역할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서울청에는 중대범죄 사건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1089명이 배정되고, 관련 제정안 입법예고와 인력 충원 후 10월 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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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범죄를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된다.
4일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에 가상자산합동수사과를 설치하는 내용의 중수청 직제안을 발표했다.
가상자산합동수사과는 서울청 1차장 산하 금융범죄수사국에 배치된다. 금융위원회와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서 파견되는 인력도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위반 혐의자를 조사한 뒤 대검찰청을 거쳐 주로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에 사건을 넘겨왔다. 중수청 출범 이후에는 서울청 가상자산합동수사과가 해당 역할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 등 6개 지방청으로 구성된다. 부패와 경제, 방위사업, 마약, 내란·외환, 사이버범죄, 법왜곡죄 등 7개 중대범죄를 수사한다.
전체 정원은 2874명으로, 이 가운데 수사관은 2567명이다. 서울청에는 중대범죄 사건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가장 많은 1089명이 배정된다.
한편 행안부는 관련 제정안을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인력 충원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 공식 출범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