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클래리티법 반대 유지"…윤리·자금세탁 조항 합의 없인 표결 통과 어려워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상원 민주당이 클래리티법 절차 표결 통과가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민주당은 윤리 조항, 불법자금 방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문제에 진전이 없으면 종결투표가 부결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 민주당은 가상자산 업계의 정치자금 지원만으로는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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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민주당이 윤리 규정과 자금세탁방지(AML),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관련 쟁점이 해결되지 않는 한 클래리티법(CLARITY Act) 절차 표결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브렌던 페더슨(Brendan Pedersen) 펀치볼뉴스 기자는 X를 통해 "현재 상원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리 조항, 불법자금 방지(illicit finance),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stablecoin yield) 문제에 진전이 없다면 이번 주 클래리티법 종결투표(Cloture)는 부결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클로처는 법안 본격 심의를 위한 토론 종결 절차로, 통과를 위해서는 통상 60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페더슨 기자는 또 "민주당은 현시점에서 가상자산 업계의 정치자금 지원만으로 입장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래리티법은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법안으로, 현재 윤리 조항과 탈중앙화금융(DeFi) 관련 자금세탁방지 규정,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 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