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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AI 버블 붕괴가 비트코인 100만달러 촉매…2028년 이후 가능"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아서 헤이즈는 AI 버블 붕괴신용위기 이후 미국 정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비트코인이 100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밝혔다.
  • 헤이즈는 AI 데이터센터전력망 중심의 투자 열풍이 부동산 개발신용 확대에 기반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신용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 그는 유동성이 AI 산업에 집중되며 비트코인이 부진했으나 6만~7만달러 구간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고 5만달러 수준이 강한 지지선이 될 수 있으며, 달러 가치가 희석될 경우 비트코인이 가장 큰 수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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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가 인공지능(AI) 버블 붕괴 이후 비트코인(BTC)이 10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헤이즈는 자신의 서브스택(Substack)을 통해 "2026~2028년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을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 열풍이 신용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후 미국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설 경우 비트코인이 100만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의 본질은 기술 혁신이 아닌 부동산 개발과 신용 확대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구축을 위해 막대한 차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관련 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신용 붕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헤이즈는 AI 산업으로 유동성이 집중되면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은 6만~7만달러 구간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극단적인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5만달러 수준이 강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AI 버블이 붕괴하면 미국 정부가 AI 기업과 금융기관을 구제하기 위해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큰 규모의 통화 공급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과정에서 달러 가치가 희석되고 비트코인이 가장 큰 수혜 자산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헤이즈는 "비트코인은 통화가치 하락과 자본 배분 실패를 가장 먼저 반영하는 '자본시장의 화재경보기'"라며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시작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100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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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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