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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활용, 보관 넘어 생태계로"…디센트, 소일과 공동 캠페인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아이오트러스트는 소일과 약 3주 동안 엑스알피(XRP) 생태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소일은 엑스알피레저(XRPL) 생태계 안에서 미 국채, 머니마켓펀드(MMF), 기관 대출 등 온체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디센트는 디센트S 카드형 콜드월렛 등을 기반으로 엑스알피 보유자가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와 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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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트러스트
사진=아이오트러스트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월렛업체 아이오트러스트는 온체인 금융 프로토콜 소일(Soil)과 약 3주 동안 엑스알피(XRP) 생태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오트러스트의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엑스알피 얼라이언스(XRP Alliance)'의 일환이다. 엑스알피 얼라이언스는 엑스알피 보유자가 생태계에서 새로 등장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오트러스트는 캠페인 기간 자사 월렛 디센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소일의 '엑스알피 볼트' 구조와 이용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보유한 엑스알피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경로도 제공한다.

소일은 전통금융(TradFi)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온체인 프로토콜이다. 소일을 활용하면 엑스알피를 다른 자산으로 전환하지 않고 엑스알피레저(XRPL) 생태계 안에서 미 국채, 머니마켓펀드(MMF), 기관 대출 등과 연계된 온체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소일 측은 "기존 보관 중심이었던 엑스알피의 활용 범위를 기관 금융 기반 서비스로 확장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엑스알피 생태계에선 소일에 이어 플레어, 도플러파이낸스 등 엑스알피 활용처를 넓히려는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했다. 디센트는 엑스알피 보유자가 이같은 서비스들의 구조와 특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디센트는 최근 근거리무선통신(NFC)이 탑재된 카드형 콜드월렛 '디센트S'를 출시했다. 안전한 자산 보관 서비스를 토대로 이용자가 지갑 내에서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와 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게 디센트 측 구상이다.

디센트 관계자는 "엑스알피 보유자가 생태계 내 다양한 서비스를 발견하고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관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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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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