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상원 공화당이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토론종결 절차를 신청하지 않아 이번 주 표결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윤리조항,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법(BRCA),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허용 여부 등을 놓고 민주·공화 양당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CR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6일 토론종결 절차가 신청돼 약 30시간 이후 절차 표결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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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공화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상정을 위한 토론종결(Cloture) 절차를 신청하지 않으면서 이번 주 표결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에 따르면 존 튠(John Thune)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클래리티법 상정을 위한 토론종결 절차를 신청하지 않았다. 테렛은 계속결의안(CR)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점과 함께 법안 통과에 필요한 표 확보, 주요 쟁점 협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민주·공화 양당은 윤리조항과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법(BRCA),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허용 여부 등을 놓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리조항 절충안과 관련해서는 백악관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다만 CR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튠 원내대표가 이르면 6일 토론종결 절차를 신청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토론종결이 신청되면 약 30시간 이후 절차 표결이 진행될 수 있다.
테렛은 법안을 둘러싼 쟁점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상원 내부에서는 법안 통과 여부와 별개로 의원들의 찬반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표결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