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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엔·달러 환율 연말 149엔 전망"…美·日 공동개입에 엔화 강세 예상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BofA는 미국과 일본의 공동 외환시장 개입과 BOJ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연말 엔·달러 환율 전망치를 달러당 149엔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BofA는 공동 엔화 매수 개입과 BOJ의 금리 인상이 엔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미국의 공동 개입 참여로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개입 한도를 결정하던 제약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 BofA는 올해 3분기 달러·엔 환율 전망을 153엔으로 조정했으며, 미국과 일본의 공조는 단기적인 환율 방어를 넘어 엔화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공동 목표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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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미국과 일본의 공동 외환시장 개입과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연말 엔·달러 환율 전망치를 기존보다 낮춰 잡았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BofA는 달러·엔 환율이 연말 달러당 149엔까지 하락(엔화 강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인 152엔보다 엔화 강세 폭을 확대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약 158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BofA는 미국과 일본 정부의 공동 엔화 매수 개입과 BOJ의 추가 금리 인상이 엔화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BOJ가 10월이 아닌 9월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를 시장에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ofA는 "이번 공동 개입으로 엔화 방어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를 위해서는 외환시장 개입뿐 아니라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공동 개입에 참여하면서 일본의 외환보유액 규모가 개입 한도를 결정하던 기존 제약도 사실상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BofA는 올해 3분기 달러·엔 환율 전망도 기존 154엔에서 153엔으로 조정했다. 미국과 일본의 공조는 단기적인 환율 방어를 넘어 엔화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공동 목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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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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