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美 상원, 클래리티법 협상 막판 속도…"휴회 전 표결 가능성 여전"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상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여름 휴회 전 표결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전했다.
  • 민주·공화 양당 간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며 중도 성향 민주당 의원들이 토론종결(Cloture)에 찬성할 수 있는 합의안 마련에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존 튠 원내대표가 상원의 휴회 일정을 늦춰 표결을 강행하는 선택지도 거론되며 법안 처리 방향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상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에 대한 양당의 협상이 활발해지면서 여름 휴회 전 표결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브렌던 페더슨(Brendan Pedersen) 펀치볼뉴스 기자는 "클래리티법은 아직 죽지 않았다(Not dead yet)"며 "의회 휴회 전 표결도 여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존 튠(John Thune)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클래리티법 상정을 위한 토론종결(Cloture) 절차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토론종결 절차가 이뤄져야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지만, 상원은 오는 7일부터 여름 휴회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

다만 지난 24시간 동안 민주·공화 양당 간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상원 보좌진들은 남아 있는 정책 쟁점을 조율하고 있으며, 중도 성향 민주당 의원들이 토론종결에 찬성할 수 있는 수준의 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

페더슨은 협상이 성과를 낼 경우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도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척 슈머(Chuck Schumer) 민주당 원내대표도 양당 합의를 원하고 있는 만큼, 클래리티법 토론종결 표결이 여름 휴회 직전 상원의 마지막 안건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페더슨은 "향후 며칠 내 표결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재 상정된 다른 법안들에 대한 일정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클래리티 법안 쟁점에서 진전이 나타나고, 토론종결 절차 일정에도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튠 원내대표가 상원의 휴회 일정을 늦춰 표결을 강행하는 선택지도 남아 있다며, 법안 처리 방향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규제
#정책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