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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에 64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6400선을 회복하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 속에 반도체주 중심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외국인이 2655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강세라고 밝혔다.
  •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순매도 중인 가운데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이 강세를 보이며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외국인 수급 유입이 반등을 이끄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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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장 초반 6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 오른 6365.07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9시8분 기준 1.83% 오른 6411.6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65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2374억원 기관은 67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는 3.15% SK하이닉스는 2.54% 상승하고 있다. SK스퀘어는 3.51% 삼성전기는 3.17% LG에너지솔루션은 2.17% 오르고 있다.

코스닥도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4% 오른 807.62에 출발한 뒤 같은 시각 1.35% 상승한 812.46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7억원 기관이 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에코프로는 5.62% 에코프로비엠은 4.78% 상승한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94%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며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는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외국인 수급 유입이 반등을 이끄는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계 심리에도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선반영됐고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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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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