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고문 "클래리티법 아직 희망 있어…9월 사실상 승부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전 SEC 고문 저스틴 슬로터가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통과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 슬로터는 9월 상원 회기 3주 동안이 법안 처리를 위한 사실상의 승부처라고 전했다.
- 그는 가상자산 업계가 정책 입안자와 주요 언론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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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고문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 규제 담당 부사장 저스틴 슬로터(Justin Slaughter)가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통과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슬로터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통과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선거운동이 한창인 9월에는 상원 회기가 3주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업계는 정책 입안자와 주요 언론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워싱턴DC의 정책 결정은 여전히 언론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다수의 보수 성향 여론 주도층도 가상자산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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