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에이드 CEO "콜드카드 사태, 개인 키 의존 구조의 한계 드러내"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블록에이드 CEO는 콜드카드 취약점 사태가 개인 키에 의존하는 구조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 그는 개인 키 의존 구조가 결국 단일 실패 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보안 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계하거나 보안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전문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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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보안업체 블록에이드(Blockaid) CEO 아이도 벤 네이턴(Ido Ben-Natan)이 콜드카드 취약점 사태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개인 키 의존 구조가 가진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개인 키에 의존하는 구조 자체가 결국 단일 실패 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콜드카드는 개인 키를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환경에서 보관하도록 설계됐지만, 해커들은 기기가 월렛 시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난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취약점을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산을 어딘가에 보관한 뒤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보안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계하거나 보안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전문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